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문단 편집) === 5월 중순 (당내 갈등) === 샌더스의 경선 초중반 전략은, 자신이 일반대의원에서 앞선다면 슈퍼대의원도 마음을 바꿀 것이라는 것이었는데, 현재까지 힐러리에게 큰 폭으로 밀려 승산이 없어졌기에 자신과 힐러리 둘중에서 그 누구도 일반대의원 자체만으로 과반수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전당대회에 가서 슈퍼대의원을 포함하여 경쟁투표를 해야 한다는 논리로 입장을 바꾸었다. 즉 [[#s-5.2.24|6월 7일의 캘리포니아, 뉴저지 등 6개 경선]]까지 가서 일반대의원에서 밀린다고 하더라도, 클린턴 또한 일반대의원만으로는 2,383명 확보가 불가능한 이상, 사퇴 없이 7월 전당대회에서 경쟁투표로 끝까지 가겠다는 이야기이다. 이 와중에 [[#s-5.2.3.2|5월 14일 네바다 민주당 주 전당대회]]에서는 대의원 배분에 불만을 품은 샌더스 지지자들이 난입해서 고성을 지르고 의자를 집어던져, 네바다 민주당 지도부가 서둘러 행사를 끝내는 일도 벌어졌다. 5월 14-15일 주말동안 샌더스 지지자들은 네바다 주 민주당 의장인 Roberta Lange에게 무려 1천통에 달하는 협박전화를 했고 1분당 최대 3통의 협박메시지도 계속 전달했다. 이중에 살해 협박이 다수 포함된것은 물론이다. Lange의 손자가 다니는 학교를 안다며 손자에게도 위해를 가하겠다는 협박도 있었고 Lange의 가족들은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Lange 네바다 민주당 의장을 공개처형하겠다는 보이스 메일 협박까지도 전달되었다.[* 이번 협박사건의 피해 당사자인 러버터 랜지(Roberta Lange)는 샌더스 캠프로부터 아무런 사과도 없고 재발 방지 약속도 전혀 없다고 말하고 있다. [[http://www.ytn.co.kr/_ln/0104_201605190447257849|러버터 랜지 : 나는 샌더스 캠프로부터 사과나 어떤 것도 받지 않았어요. 재발 방지 약속도 전혀 없었어요.]]] 샌더스는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의해서 벌어진 네바다의 폭력사태와 네바다 민주당 의장에 대한 본인, 가족 살해 협박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이나 비난, 자성 촉구는 없었으며, '우리는 폭력을 용납하지도, 조장하지도 않는다'는 간단한 자제발언과 더불어 성명을 발표하면서 "(네바다) 민주당 지도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막기 위해 힘을 남용했다"며 민주당이 11월 본선에서 승리하려면 자신의 지지자들 역시 존중해야 한다고 반박하면서 오히려 네바다 사태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에게 화살을 돌리며 자신의 지지자를 옹호했다. 이에 네바다 주에서 터줏대감으로 상원의원을 지낸 헤리 레이드[* 네바다에서 30여 년의 오랜 기간 동안 정치생활을 해온 사람이다.]는 그 성명에 대해서 바보같은 소리라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type=1&no=2016051909158068323&outlink=1]] 본인의 지지자들에 대해 샌더스는 유세장에서 '민주당은 자신들의 지지자를 새로운 구성원으로 받아들이던지 아니면 기존의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결정하여야 한다' 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민주당 내에서는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리는 7월 전당대회에서도 샌더스 지지자들에 의하여 네바다와 비슷한 폭력사태가 벌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일고 있다. 아직 샌더스는 승리의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는 이상[* 힐러리 이메일 기소, 일반대의원 승패와 무관한 슈퍼대의원에 대한 압박 등] 전당대회에서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물러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